도시바코리아는 세계적인 명차 롤스로이스 고유의 색상을 적용한 노트북 신제품을 국내에 출시한다.
9일 도시바코리아(대표 차인덕)는 롤스로이스 중에서도 최고급형 세단인 '팬텀실버'의 마감재 색상인 '메탈릭 고스트실버'를 적용한 디자인의 노트북 신제품 '포테제 R600'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내구성이 우수한 신소재 마그네슘 합금 바디를 채용해 역동적인 비즈니스 환경에 안성맞춤이기 때문에 품격을 요하는 CEO나 전문직 등의 직장인들이 선택하면 알맞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도시바코리아 마케팅팀 김규진 부장은 "뛰어난 성능과 빼어난 디자인을 채용한 포테제 R600은 기업 임원이 소장하고 싶은 노트북이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포테제 R600은 인텔 센트리노2 플랫폼 기술 기반 초저전력(ULV) SU9400(1.4GHz /3MB L2캐시/ 800 MHz)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2GB DDR2 800 SDRAM 메모리와 2.5 S-ATA 방식의 250GB HDD, 최신 인텔 그래픽 칩셋 등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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