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은 10일 웹 보안 소프트웨어(SW)인 '래쇼날 앱스캔 스탠더드 에디션 7.8' 버전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업이 웹 2.0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테스트, 보안 취약점을 사전에 포착해 보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 또 기업 웹사이트를 방문하는 고객이 각종 규제 사항을 준수하도록 하는 기능도 추가됐다.
아울러 기업이 플래시 기반의 다양한 웹 콘텐츠와 애플리케이션 보안의 허점을 사전에 검사할 수 있도록 했다.
IBM 래쇼날 SW 총괄임원 다니엘 사바는 "애플리케이션 보안은 선택이 아닌 필수 컴플라이언스 사항"이라며 "IBM은 웹 2.0·서비스지향아키텍처(SOA) 애플리케이션 개발 과정에서 지속적인 보안 테스팅 기능을 지원, 기업이 위험 요소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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