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 솔루션 전문 업체인 VM웨어가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업체인 테어마크(Terremark)에 2천만 달러를 투자했다고 인포메이션위크가 27일(현지시간) 전했다.
테어마크는 VM웨어의 투자로 기술 개발 자금 확보와 함께 가상화 기술을 활용해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VM웨어도 테어마트의 투자로 다년간 유지해왔던 협력 관계를 한층 견고한 제휴 관계로 발전시키고 클라우드용 VM웨어 솔루션을 현업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아울러 테어마크 지분도 5%를 확보하게 됐다.
한편, 테어마크의 경쟁사로는 새비스(Savvis), 썬가드(SunGard)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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