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마이스페이스, 구조조정 나선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미국 대표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인 마이스페이스가 경쟁 심화로 가입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게 되면서 비용절감을 위해 구조조정에 본격 나선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마이스페이스는 비용을 낮추기 위해 직원수를 30% 이상 줄일 계획이다. 이에 따라 약 400명 정도가 해고될 예정이다.

마이스페이스는 페이스북과의 경쟁 심화로 성장세가 주춤거리고 있다. 특히 인기 미니블로그인 트위터의 등장으로 가입자 이탈이 가속화 되고 있다. 마이스페이스의 주 수입원인 광고 매출도 크게 하락했다. 올해 매출은 지난해보다 14% 줄어든 5억2천만 달러로 예상되고 있다.

반면, 경쟁사인 페이스북은 20% 늘어난 3억 달러의 수입을 올리게 될 전망이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마이스페이스, 구조조정 나선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