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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상장 첫날 공모가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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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날부터 공모가 수준을 상회하는 주가를 기록 중이다.

11일 오전 9시10분 현재 SK C&C는 시초가 대비 2.17% 오른 3만2천900원을 기록 중이다.

공모가 3만원 대비로는 9.6% 상승한 수치다.

한편 이날 하이투자증권 이상헌 연구원은 최태원 회장-SK C&C-SK의 지배체제는 당분간 유지될 것이라며 SK C&C의 적정가치를 주당 3만8천원으로 전망했다.

이지은기자 leez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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