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컴퓨터(대표 조현정 전진옥)는 오는 18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전시회(KIMES)에 다양한 형태로 상용회된 u-헬스 솔루션과 차세대 통합의료정보솔루션을 출품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의료정보 전문기업으로 시작해 u-헬스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비트컴퓨터는 '스마트병원, 스마트케어'를 테마로 각종 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비트컴퓨터는 현재 ▲노인 및 만성 질환자를 포함한 개인을 중심으로 한 건강관리 서비스 '드림케어(Dreamcare)' ▲병원을 중심으로 한 원격진료시스템인 '드림케어 플러스(Dreamcare Plus)' 손목시계형 응급 모니터링 시스템 '드림케어 M (Dreamcare M)' ▲국내 최초의 IPTV 기반 유헬스 건강관리 서비스인 '드림케어TV(DreamcareTV)'를 KT 쿡TV로 서비스하고 있다.
이 회사의 u-헬스 솔루션은 산재의료관리원 산하기관, 신안군 등 도서 산간지역, 교도소와 의료기관, 국군의무사령부 수도통합병원과 최전방 OP 등 군부대, 독도경비대 등 다양한 환경에서 검증을 받은 바 있다.
비트컴퓨터는 또 이번 전시회에서 국내에서 처음으로 원격진료 기능을 탑재한 의원용 전자차트 프로그램 '비트유차트(BIT U Chart)'를 선보이는 등 차세대 u-헬스 솔루션의 방향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한층 강화된 중소병원을 위한 솔루션도 전시회에 선보일 것"이라며 "한층 강화된 의료정보솔루션, 다양한 부가 서비스 20여 제품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전시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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