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여배우들이 선호하는 디자이너 손정완이 2010 FW 시즌부터 남성복 라인을 전개한다.
페미닌한 콘셉트를 바탕으로 매 시즌 다채로운 색상과 새로운 실루엣을 만들어내는 손정완은 오는 26일부터 시작되는 '2010-11 FW 서울패션위크' (Seoul Fashion Week )에서 남성복 라인을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볼륨있는 셰이프와 플리츠, 드레이핑의 내추럴한 실루엣을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내세우는 손정완은 러프한 조직감과 테크니컬한 소재를 통해 부드러운 남성상을 강조한 내추럴&모던룩을 연출한다.
'This is it'의 테마 아래 진행되는 이번 쇼에서 디자이너 손정완의 새로운 변신은 4월 1일 저녁 7시 학여울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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