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7일간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서울시와 서울산업통상진흥원 주최로 열린 서울패션위크에는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 45명과 12명의 국내 차세대 디자이너들이 런웨이를 빛냈다.
특히 이번 서울패션위크에는 SNT사의 와인 '레오'가 공식 협찬 와인으로 참여, 분위기를 돋웠다.
레오는 서울패션위크 동안 비즈니스 센터내는 물론이고 각종 애프터 파티 등 공식 행사에 제공돼 패션피플들의 미각을 자극했다.
레오(Leoh)는 이탈리아 방식으로 생산한 캘리포니아산 와인으로 딸기, 제비꽃 향이 강하고 신선한 과일맛이 나는 게 특징이다. 고급 레드 와인으로 파스타나 칠리 쇠고기 등 강한 맛의 바비큐, 육류와 잘 어울린다.
레오를 제공한 SNT 측은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와인을 즐기는 마니아들은 물론이고 대중들에게 레오를 널리 알릴 수 있었다"고 밝혔다.
SNT는 2009년 4월 회사를 설립, 캘리포니아 와인만 특화하고 있다. 일반 대중 와인과 프리미엄 와인 2가지 카테고리로 나뉘어 와인 마니아와 대중을 두루 아우르는 마케팅으로 시장 진입에 성공했으며 지난 2009년 11월부터 롸이즈온(베니건스, 마켓오)에 와인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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