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인텔·노키아, 모바일 플랫폼 미고 개방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인텔과 노키아가 공동 개발한 미고(MeeGo) 모바일 플랫폼을 개발자들에게 공개한다고 인포메이션위크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고 플랫폼은 인텔 모블린과 노키아 마에모를 통합한 리눅스 기반 운용체계다. 양사는 미고를 개발자들에게 공개해 개발 생태계를 강화하고, 이를 통해 미고를 주류 모바일 플랫폼으로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개발자들은 미고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모바일 소프트웨어 판매점인 '인텔 앱업센터'에 등록해 판매할 수 있다.

미고 플랫폼은 현재 노키아 ARM 계열 스마트폰과 인텔 아톰칩 기반 넷북 등에 채택되고 있다. 하지만 업계는 미고 플랫폼 생태계가 확장되면 스마트폰보다는 넷북과 휴대형 기기, 인터넷 TV 등에 더 많이 활용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인텔·노키아, 모바일 플랫폼 미고 개방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