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엣티비, 패션다큐 '앤디워홀 팩토리 피플' 방송

매거진 엘르의 TV채널인 엘르 엣티비(ELLE atTV, 대표 최종삼)는 8일 오전 1시 패션다큐 '앤디워홀의 팩토리 피플(Andy Warhol’s Factory People)'을 방송한다.

3부작으로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은 '앤디워홀의 팩토리', '미래를 향한 질주'(14일 방송), '15분만에 유명해져라'(21일 방송) 등의 제목으로 앤디워홀의 스튜디오 '팩토리'를 중심으로 그와 함께 했던 사람들이 회고하는 형식으로 내용이 구성됐다.

엘르 엣티비 마케팅 담당 윤지선 과장은 "예술분야에 대한 깊은 안목을 갖추고 트렌디함을 추구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것"이라며 "예술, 문화 등 시청자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고려해 라이프스타일에 영감(Inspiration)을 줄 수 있는 채널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엘르 엣티비 홈페이지(www.elleattv.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