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日NEC, 옥외간판 해외사업 본격 나선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일본 NEC가 디지털 옥외간판 해외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니케이신문이 15일 보도했다.

NEC는 해외 첫 사업으로 신세계그룹(신세계I&C)과 손을 잡고 한국에서 옥외간판 사업을 본격화 하기로 했다. NEC 디지털 옥외간판은 내장된 카메라로 지나가는 사람들의 얼굴을 촬영해 성별과 연령을 인식하고, 이를 자동으로 통계화 하거나 맞춤형 광고에 활용한다.

NEC는 디지털 옥외간판사업을 전개하는 데 필요한 핵심 영상 배포 및 제어 기능, 독자 개발한 안면인식기술을 이용해 광고효과를 측정한 시인효과측정기능 등을 내장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NEC는 디지털 옥외간판사업을 통해 이용료 일부를 수입으로 거둬, 2010년 중반에 국내에서 옥외간판사업으로 10억엔(약 122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日NEC, 옥외간판 해외사업 본격 나선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