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모터스(GM)가 자회사인 벤처 캐피탈 회사를 통해 신기술 업체에 1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뉴욕타임스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제너럴모터스 벤처스는 재생연료, 정보 및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신소재 등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신생 기업들에게 투자를 할 계획이다.
스티븐 거스키 GM 부회장 겸 기업 전략 부사장은 "고객에게 필요한 최고의 기술을 제공하기 위한 방법을 지속적으로 찾고 있다"며 "우리의 목표는 혁신적인 기술이 상용화 될 수 있도록 육성하고 지원하는 데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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