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가 중국 광조우 바이운국제공항 판매시점정보관리(POS)시스템을 수주했다고 니케이신문이 18일 전했다.
광조우바이운공항은 베이징, 상하이공항 등과 함께 중국 3대 공항이다. NEC는 새롭게 증축된 바이운공항 터미널의 약 2만평방미터 쇼핑지역에 포스(POS) 시스템을 공급한다.
포스시스템은 NEC 포스단말기(TWINPOS5500Ui) 200대와 판매관리시스템, 재고관리시스템, 고객관리시스템 등으로 구성되며, 중국 현지 SI 업체를 통해 구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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