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노키아, 무선 모뎀 사업 매각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세계 최대 휴대폰 제조사인 노키아가 무선 모뎀 사업을 일본 르네사스일렉트로닉스에 매각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노키아는 이번 조치로 휴대폰 사업에 회사 역량을 집중하고, 제품 개발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르네사스는 노키아 무선 모뎀 사업을 2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인수에는 무선 모델 사업 관련 특허와 함께 1천명의 연구 개발 인력도 포함됐다. 노키아는 무선 모뎀 사업 매각과 함께 관련 부품의 원활한 조달을 위해 르네사스와의 긴밀한 협력 체제를 구축했다.

양사는 미래 주파수 기술을 연구할 공동 연구소 설립을 추진하기로 한 것. 르네사스는 지난 해부터 노키아 모뎀 기술 라이선스를 받아 HSPA+/LTE 플랫폼 모뎀을 개발해왔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노키아, 무선 모뎀 사업 매각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