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美스프린트, 2분기 7억6천만 달러 적자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미국 3위 이동통신사업자인 스프린트 넥스텔이 2분기에 7억6천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8일(현지시간) 전했다.

적자폭은 지난 해 같은 기간 3억8천400만 달러보다 커졌으나 휴대폰 서비스 전체 가입자는 3년만에 처음으로 증가했다.

이번 증가는 4G 전용 스마트폰인 HTC 에보가 인기를 끌면서 가입자가 늘었기 때문이다.

매출액은 지난 해보다 1% 줄어든 80억2천5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동전화 가입자수는 11만1천명이 늘어난 4천820만명으로 조사됐다.

스프린트가 역점을 두고 판매 중인 후불제 휴대폰 가입고객도 13만6천명이나 증가했다.

스프린트 주가는 실적 발표 이후 1센트 오른 4.84달러에 마감됐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美스프린트, 2분기 7억6천만 달러 적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