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아이폰으로 음식점 찾고 배달까지 시킨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맵퍼스, 8만여 배달음식점 정보 담은 앱 출시

맵퍼스가 자사 전자지도 '아틀란'을 토대로 만든 '맛있는 지도'는 치킨, 피자, 보쌈/족발, 중식, 분식 등 전국 8만 여 개의 배달음식점 정보를 담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고객들의 이용률이 높은 400여 개의 브랜드를 '브랜드몰'로 별도 분류했다.

'맛있는 배달'을 이용하면 해당음식점의 메뉴와 가격, 전단지, 웹사이트 등을 조회할 수 있다고 맵퍼스 측이 밝혔다.

'아틀란'은 위치기반서비스(LBS)를 바탕으로 자신이 현재 있는 곳 근처의 음식점 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다른 이용자들의 조회나 평점을 참고해 음식점을 선택할 수 있다. 마음에 드는 곳은 즐겨찾기 기능을 통해 관리가 가능하다.

맵퍼스는 추후 이미지 후기 업로드 기능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안드로이드용 앱 개발도 고려하고 있다.

맵퍼스의 김명준 대표는 "기존 전자지도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구상해왔다"며 "앞으로 모바일, 태블릿PC 등 내비게이션 전용 단말기가 아닌 다양한 플랫폼으로 활발한 사업 진출을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도윤기자 moneyno@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아이폰으로 음식점 찾고 배달까지 시킨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