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中바이두, 앱스토어 서비스 나섰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중국 최대 검색업체인 바이두가 앱스토어 플랫폼을 발표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3일 베이징발로 보도했다.

이용자들은 바이두 앱스토어에서 게임과 영상, e북 등을 실행할 수 있다. 바이두 앱스토어는 기기의 운용체계(OS)나 웹브라우저에 관계없이 누구나 접속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은 이용자의 기부나 유료 구매, 광고 수입 등으로 매출을 올릴 수 있다. 바이두는 앱 유통으로 발생한 수입의 30%를 수수료로 가져간다.

바이두는 이번 사이트 개설로 앱스토어 기반의 바이두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게 됐다. 바이두 앱스토어는 서비스를 막 시작한 단계라서 현지에 진출한 애플 앱스토어나 구글 안드로이드마켓에는 한참 뒤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바이두가 중국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끌어들일 수 있다면 중국내 영향력이 가장 큰 플랫폼 사업자로 거듭날 수 있을 전망이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中바이두, 앱스토어 서비스 나섰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