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게임 '서든어택', '데카론', '철귀'의 일본 서비스 권한이 게임야로우에서 넥슨으로 넘어간다
넥슨(대표 서민·강신철)은 넥슨 일본법인(대표 최승우)이 게임야로우로부터 서든어택, 데카론, 철귀의 운영권 및 서비스 권한을 넘겨받아 다음 달 27일부터 일본 서비스를 맡는다고 16일 발표했다.
세 개의 게임은 넥슨 일본법인의 게임포털 넥슨(http://www.nexon.co.jp/)을 통해 서비스된다. 이로써 넥슨 일본법인 제공하는 게임은 총 24종으로 증가됐다.
일본에서 서든어택은 1만5천명 이상의 동시접속자를 기록하며 일본 온라인 총싸움게임(FPS)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최승우 넥슨 일본법인 대표는 "서든어택, 데카론, 철귀 같은 대형 타이틀과 넥슨이 힘을 합쳐 일본 내 넥슨의 파급력이 극대화될 것"이라며 "기존 게임을 통해 검증된 넥슨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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