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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쇼핑 위메프, CS인력 40명으로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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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고객 응대 수요 감당 위해

소셜 쇼핑 사이트 위메이크프라이스닷컴(대표 이종한, 이하 위메프)은 고객서비스(CS) 전담 인력을 기존 10명에서 40명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1일 발표했다.

지난 달 8일 오픈 이후 3주만에 회원 12만명, 일평균 방문객수 40만명을 기록하는 등 고객 응대 수요가 점차 많아지면서 이를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과 인력을 갖출 필요성이 커진 것이다.

현재 위메프의 콜센터는 오전 9시부터 밤 11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이미 판매 완료된 아이템에 대해서도 티켓을 사용할 때 후속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위메프 관계자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해 고객 질문이나 불만 사항에 즉각적으로 응대할 뿐 아니라, CS 정기 서비스 교육 및 세미나, 서버 증설과 인원 확충 등으로 고객만족경영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위메이크프라이스닷컴 홈페이지(www.wemakeprice.com) 혹은 고객센터(1588-476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지연기자 hiim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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