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2일 전체 회의를 열고, 한국모바일인터넷(이하 KMI)의 기간통신사업 허가신청에 대해 심사위원회의 사업계획서 심사 결과 100점 만점에 65.5점을 획득, 허가 기준 점수인 70점에 미치지 못함에 따라 기간통신사업 허가를 하지 않기로 의결했다.
항목별로는 기간통신역무제공계획의 타당성과 전기통신설비 규모의 적정성에서 65.057점을, 재정적 능력에서 66.700점을, 제공역무 관련 기술개발 실적, 계획 및 기술적 능력에서 65.240점을 받아 100점 배점기준으로 총점 65.514점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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