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델, 클라우드 업체 부미 인수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델이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부미(Boomi)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델은 이번 인수로 클라우드 기반의 기업 관리와 서비스 통합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델은 최근 PC 비중을 낮추고 서비스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기업 인수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작년에 39억 달러를 들여 페롯시스템을 인수하고 이번에 부미를 인수한 것도 이런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다.

부미는 복합한 애플리케이션을 통합해 웹 기반으로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 통합 플랫폼 '애텀스피어(Atomsphere)'를 제공한다.

이 플랫폼은 개발자들이 추가 코딩이나 소프트웨어 설치없이도 모든 작업을 간단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델, 클라우드 업체 부미 인수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