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유튜브, 분당 35시간 분량 동영상 등록된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세계 최대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에 하루 평균 어느 정도 동영상이 올라올까?

유튜브는 11일 자사 서비스에 1분당 평균 35시간 분량의 동영상이 등록된다고 발표했다.

영화 한편의 상영 시간을 120분으로 가정할 경우 전 세계 이용자들이 매주 영화 17만6천편 분량의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다는 얘기다 된다.

특히 유튜브에 한 달 동안 업로드된 콘텐츠 양이 미국 3대 방송사가 60년 동안 쉬지 않고 방송하는 분량보다 많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기록은 유튜브에 등록할 수 있는 파일 크기가 최근 몇 년 사이 10배 이상 늘어난 2GB로 확대됐기 때문이다.

또 동영상 길이 제한이 기존 10분에서 15분으로 확대된 것도 원인이다. 또 API 기반 프로그램 확산으로 유튜브 사이트 외부에서도 업로드가 가능해진 것도 한몫한다.

유튜브 측은 "분당 48시간 분량의 업로드 달성을 목표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주기자 hannie@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유튜브, 분당 35시간 분량 동영상 등록된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