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MS·페이스북, 구글 독스 견제 나선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와 페이스북이 손잡고 구글 독스 견제에 나서기로 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MS가 페이스북용 온라인오피스 '독스(Docs)'를 페이스북 그룹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페이스북 이용자들은 MS 독스를 통해 지인들과 공동으로 문서 작업을 할 수 있게 됐다.

MS 독스는 MS가 지난 4월에 선보인 페이스북용 온라인 오피스 스위트 제품이다. 이용자는 이 기능을 이용해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PDF 문서를 업로드하거나 편집, 공유할 수 있다.

페이스북 이용자는 PC에 오피스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도 웹상에서 MS 오피스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이제까지 문서를 친구들과 공유하려면 일일이 지인들에게 초대장을 발송해야 했다. MS 오피스 독스에 페이스북 그룹 지원 기능이 추가되면서 이런 불편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MS·페이스북, 구글 독스 견제 나선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