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대표 이혁구)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플랫폼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9 릴리즈 3'의 상용화 버전을 15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이 제품이 비즈니스 정보를 보다 빠르게 전달하며, BI의 사용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대표적 기능으로는 ▲대시보드(Dashboard)를 2배 빠르게 실행 ▲보다 풍부한 대시보드 경험 제공 ▲ 새 애플리케이션의 빠른 실행 ▲ 새 지오-매핑(geo-mapping) 기능 ▲ 웹 서비스 기반 데이터 지원 등을 들 수 있다.
특히 대시보드의 강화로 기존보다 3배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고, 2배 더 빠른 속도로 실행되며, 사용자 상호작용 반응 시간이 5배 빨라졌다는 것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 제품을 통해 30분 안에 새로운 BI 애플리케이션을 생성, 실행할 수 있다"며 "사용자들은 새로운 기능인 '데이터 불러오기' 기능을 통해 엑셀 또는 데이터베이스에서 BI 시스템으로 개인 데이터를 옮길 수 있으며, 빠르게 리포트, 차트, 대시보드를 작성해 다른 사용자들과 공유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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