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31일 개각을 단행하면서 문화부 장관으로 정병국 위원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정병국 문화부 장관 내정자는 이명박 정부의 미디어 정책 입안의 중심인물이며 오랜 기간 문화예술·미디어 분야에 몸담아 왔다.
올해는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으로 활동했으며 한나라당 사무총장을 비롯해 미디어발전특별위원장, 서민행복추진본부장 등 당의 요직을 지냈다.
▲경기 양평(52) ▲성균관대 사회학과 ▲16∼18대 의원 ▲한나라당 원내부총무, 언론발전특별위원장, 홍보기획본부장 겸 홍보위원장, 21세기 미디어발전특별위원장, 사무총장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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