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삼국지천'의 캐릭터 가운데 하나인 암살자 동영상을 3일 공개했다.
'삼국지천'의 암살자는 은밀한 움직임으로 상대를 쓰러뜨리는 것이 주요 기술인 캐릭터다.
암살자를 선택한 이용자는 몸을 숨겨 상대방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것은 물론 말을 탄 상태로도 은신할 수 있다. 또한, 전투 중에도 일정 확률로 은신 기술을 사용해 숨어서 공격한다. 거미줄을 이용해 상대의 움직임을 느리게 만들거나 덫을 이용해 상대를 움직이지 못하게 만드는 암살자만의 기술은 1:1 공격 뿐 아니라 파티 플레이에서 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한편, 한빛소프트 측은 "올 겨울 공개 서비스를 목표로 '삼국지천'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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