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넥슨, '컴뱃암즈' 브라질 FPS 시장 장악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지난 4일 최고 동시접속자수 2만1천명 돌파

넥슨(대표 서민)이 브라질에서 서비스 중인 총싸움게임(FPS) '컴뱃암즈'의 최고 동시접속자수가 지난 4일 2만1천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넥슨 측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지 3개월만에 가입자수 100만명을 돌파하는 등 브라질 온라인 FPS게임 시장에서 높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넥슨 관계자는 "현지 최대 퍼블리셔 '레벨업'을 통해 완벽한 포르투갈어 번안, 현지 성우 목소리 적용 등 현지화 작업에 심혈을 기울인 전략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넥슨의 FPS 라이브 개발을 총괄하는 곽용신 실장은 "한국산 게임인 컴뱃암즈가 지구 반대편인 브라질에서 단기간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게 돼 무척이나 자랑스럽다"며 "남미 대륙의 무한한 가능성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컴뱃암즈'는 지난해 9월 브라질에서 공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실제 전장의 느낌을 전달하는 뛰어난 그래픽과 게임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박계현기자 kopila@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넥슨, '컴뱃암즈' 브라질 FPS 시장 장악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