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다음주 아이패드 전용 신문 '더 데일리' 발표회장에 참석할 예정이다.
'더 데일리'는 종이 신문은 발간하지 않고 아이패드를 통해서 볼 수 있는 태블릿 전용신문으로 알려지고 있다.
뉴스코프는 이를 위해 3천만 달러를 투자할 것으로 전해졌다.
루머트 머독 뉴스코프 CEO는 이에 대해 "우리회가 추진하는 가장 흥미진진한 프로젝트"라고 설명한 바 있다.
'더 데일리'는 태블릿 전용 신문이 종이신문의 수입 감소를 얼마나 만회할 수 있을 것인지 첫번째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캘리포니아(미국)=이균성 특파원 gsle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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