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협회는 18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신년하례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대·중·소기업 상생과 고용창출' 실현 비전 선포식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이날 발표될 주요 내용은 ▲올해 3만4000개 가맹점 창업 통해 17만개 일자리 창출 ▲가맹점과 가맹본부간의 상생모델 확산 매진 ▲보다 나은 서비스와 제품으로 고객만족에 노력 ▲적극적인 사회 공헌활동 실천 등이다.
프랜차이즈협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2011년 토끼의 해를 맞아 상생과 고용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자 한다는 협회의 계획을 국민들에게 설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한국프랜차이즈협회 소속 회원사 대표 및 가맹점주 등 5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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