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째 계속 애플 뉴스가 주요 외신들의 톱을 장식하네요. 뉴욕타임스는 "'인기를 높이는 사람(taster)'이 없는 애플이 계속 히트 행진을 할 수 있을까?"란 제목의 기사를 테크 섹션 톱으로 올려놨습니다. 아이패드의 성장세가 전문가들의 예상을 뛰어넘고 있다는 기사들도 여기 저기서 눈에 띄네요.
'앱 이코노미'가 본격화되면서 '음악 앱'이 관심의 대상이지요. 당연히 이런 질문을 던져봄직 하지요? "도대체 음악 앱은 누가 처음 만들었을까?" 이 질문에 대해선 와이어드가 한건 했네요.
벨연구소에 재직했던 맥스 매튜스란 인물과의 인터뷰 기사를 실었습니다. 기사 제목은 '최초의 음악 앱 개발자, 맥스 매튜스를 만나다'입니다. 찬찬히 한번 읽어볼만할 겁니다.
오늘의 연성 기사는 플레이보이 소식입니다. 플레이보이 사진들이 아이패드에 등장하게 된다는 뉴스네요. 역시 이런 류의 뉴스를 좋아하는 폭스뉴스 발입니다.
애플의 깐깐한 '안티 포르노 정책'을 뚫고 플레이보이가 아이패드에 자신들의 사진을 올린다고 하네요. 아이패드가 처음 나올 때부터 "가장 관심을 보일 곳은 아마도 포르노업계일 것"이란 우스개 소리가 나돈 적 있는 데요. 플레이보이의 이 같은 움직임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 지 관심이 쏠리네요.
/아이뉴스24 글로벌리서치센터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