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앞두고 유통업계의 채용이 활발하다.
21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은 신입사원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신선영업 관리와 시설관리 분야의 신입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고졸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 시설관리 분야는 관련 자격증이 필수다. 26일까지 해당 홈페이지(recruit.lottemart.com)에서 서류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홈플러스는 상품기획 파트장을 채용한다. 4년제 대졸이며 5년 이상의 경력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이달 말까지 채용홈페이지(join.homeplus.co.kr)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CJ올리브영은 경영기획, 재무관리 등 총 4개 분야의 경력사원을 두 자리수로 채용한다.
응시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으로 경영기획과 재무관리 분야는 대리급 이상, 기타 분야는 사원~대리급 이상이면 된다. 지원은 이달 30일까지 채용홈페이지(recruit.cj.net)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미니스톱은 27일까지 전 부문에 걸쳐 신입사원을 모집 중이다. 4년제 대졸 및 졸업예정자면 지원할 수 있으며 일본어 회화 능통자는 우대한다.
입사 후 인턴으로 점포근무를 한 후 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미니스톱 홈페이지(www.ministop.co.kr)에서 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SM마트는 매장근무, 축·수산 기능직, 의상디자인 분야의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전문대졸 이상이면 전공에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다. 경력은 관련 분야 경력 3년 이상이면 된다. 서류는 다음 달 6일까지 (www.smmart.co.kr)에서 온라인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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