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 남양유업 대표는 지난 23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3층 야외 플로우에서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해 5천명의 시민들에게 '프렌치카페 카페믹스'를 제공했다.
이날 룰렛과 자이언트 배너를 이용한 게임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로고가 들어간 헬륨 풍선 배포 등을 통해 주말을 맞아 행사장을 찾은 고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웅 대표는 "사상 최대 한파를 맞아 움츠러든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한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한 잔으로 잠시나마 녹여드리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24일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입점 시기에 맞춰 진행됐으며 남양유업은 시음행사를 전국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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