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과 경기도 사회복지기관 11곳을 방문해 생활가전제품 및 생필품을 기증한다고 25일 발표했다.
학생들에게 필요한 디지털 카메라를 개인별로 1대씩 가질 수 있도록 기증할 예정이다. 또한 남학생에게는 면도기, 여학생들에게는 헤어드라이어 등 생활가전제품도 기증한다.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는 "학생들이 디지털 카메라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돼, 기증수량을 400여대로 대폭 늘렸다"며 "추억을 담을 수 있는 디카나 생활 속 필요한 전자제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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