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스트림네트웍스(대표 신창균)는 SK텔레콤 애플리케이션 오픈마켓인 티스토어(T store)에서 모바일 광고 플랫폼 '카울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인앱 광고 사업 협력 제휴를 체결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개발자는 티스토어에 앱을 등록할 때 모바일 광고 플랫폼으로 SKT 자체 광고 플랫폼과 구글 애드몹, 카울리 등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앱에 적용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광고 수익 배분은 개발자와 SK텔레콤, 퓨쳐스트림네트웍스가 나누어 갖는 구조다.
신창균 대표는 "이번 SK텔레콤과의 협력은 모바일 광고 플랫폼으로서 카울리의 우수성을 증명한 것"이라며 "카울리 광고를 집행하는 광고주로부터 당사 광고 플랫폼에 대한 신뢰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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