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천174억9천100만원으로 전년대비 18.5% 상승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5.2% 오른 7천991억7천700만원, 당기순이익도 32.1% 상승한 770억100만원을 기록했다.
사업부문 별로는 TV쇼핑 부문의 매출액이 5천626억 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13.5% 증가했다. 인터넷 부문과 카탈로그 부문도 1천494억원과 681억원으로 각각 20.6%와 3.3% 늘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천275억3천300만원, 347억2천800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19.4%, 28.3%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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