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위원장 김석동)는 22개 과장급 보직 중 18명을 교체하는 대규모 인사개편을 27일 단행했다.
금융정책과장에는 김태현 청와대 행정관이 자리를 옮긴다. 은행과장에는 성대규 현 보험과장이 선임됐으며, 보험과장은 신현준 현 자산운용과장이, 자산운용과장은 권대영 청와대 행정관이 맡는다.
금융위는 다음 달 중 순차적으로 인사 발령을 낼 예정이다. 다음은 인사 명단이다.
▲행정인사과장 정완규 ▲정책홍보팀장 김진홍 ▲기획재정담당관 최준우 ▲규제개혁법무담당관 박광 ▲의사운영정보팀장 전요섭 ▲금융정책과장 김태현 ▲금융시장분석과장 이윤수 ▲금융제도팀장 손주형 ▲산업금융과장 윤창호 ▲국제협력팀장 남병호 ▲은행과장 성대규 ▲보험과장 신현준 ▲서민금융팀장 안형익 ▲자본시장과장 김학수 ▲자산운용과장 권대영 ▲공정시장과장 김인 ▲금융정보분석원 기획행정실장 김근익 ▲공자위 운용기획팀장 박정훈 ▲공자위 회수관리팀장 박민우 ▲국방대학교 교육 파견 원중희 ▲G20 기획조정단 파견 윤영은 ▲대통령실 파견(예정) 최명수 ▲대통령실 파견(예정) 신진창 ▲대통령실 파견(예정) 최용호 ▲미래기획위원회 파견 윤상기 ▲기획재정부 전출 이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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