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큰 인기를 누리지 못한 '옴니아7'에 대해 "윈도폰7 제품 중에서는 상당히 호평받는 제품"이라고 자평했다.
28일 삼성전자 무선전략마케팅팀 이영희 전무는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하반기 출시한 윈도폰7을 탑재한 옴니아7은 시기가 늦은 탓인지 폭발적인 반응은 아니었다"고 답했다.
이 전무는 "많은 UX 개선이 있었고 '빙' 서비스 및 페이스북 통합 등 완성도를 높혔다"며 "윈도폰7 제품 가운데서는 상당히 선전하고 좋은 평가를 받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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