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스(대표 노태석)는 114 안내 멘트를 기존 “반갑습니다. 고객님”에서 “사랑합니다. 고객님”으로 31일부터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케이티스는 과거 114 안내 멘트들 중 고객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던 “사랑합니다. 고객님”으로 멘트를 변경하여 고객에게 더욱 더 친근하게 다가가는 114가 되겠다는 취지를 덧붙였다.
또한 설명절 기간인 2월3일~2월5일까지 3일 동안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는 멘트로 새해 인사를 하기로 했다.
114 서비스는 일반 전화로는 국번없이 114, 휴대전화로는 ’지역번호(02)+114’를 입력해서 이용할 수 있다.
케이티스 노태석 대표는 “114번호 안내서비스는 우리나라의 통신역사를 보여주고 있으며 앞으로 안내멘트 변경 외에도 문자로 전화번호를 묻고 답을 받는 서비스 출시 등 114안내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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