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보안을 위해 PC로부터 파일을 전송받을 대 악성코드 유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보안기업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가 31일 설 연휴 기간에 개인 사용자와 기업 보안 관리자가 유의해야 할 보안 수칙 10계명을 발표했다.
특히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사칭한 악성코드 이메일이 자주 등장하고, SNS 페이지 자체가 악성코드 유포의 경로로 악용되는 추세를 새롭게 반영했다. 또 스마트폰 사용자 급증에 맞춰 스마트폰 보안 수칙도 추가했다.
안철수연구소 시큐리티대응센터 이호웅 센터장은 "최근 SNS 사용자를 겨냥한 보안 위협이 눈에 띄게 증가하는 추세이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개인은 물론 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도 악성코드 감염이나 DDoS 공격, 웹 취약점을 이용한 공격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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