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전년 대비 82.3% 성장한 2조3천811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56.6% 늘어난 2조8천200억원, 영업익은 같은 기간 83.4% 증가한 2조3천775억원이다.
신한금융은 "자회사 이익 증가에 따른 지분법 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신한금융은 이날 보통주 1주당 7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또한 자회사인 신한카드와 신한은행도 각각 보통주 1주당 4천786원, 301원씩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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