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가 전국 홈플러스 120개 매장에 100Mbps 속도의 와이파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유플러스존' 구축에 나선다.
이는 유통, 쇼핑, 외식, 금융 분야와 제휴를 통해 올해 5만개, 2012년 8만개로 유플러스존을 확대한다는 계획의 일부다.
LG유플러스는 이에따라 서울, 경기 등 전국에 위치한 120개 홈플러스 매장 전층에 유플러스존을 구축하고 고객 편의성을 대폭 확대키로 했다.
LG유플러스는 약 3천여개의 유플러스존 전용 AP(무선인터넷 공유기)를 홈플러스 매장에 설치, 홈플러스를 방문 하는 고객들이 매장 내에서 고품질의 와이파이를 편리하고 자유롭게 사용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홈플러스에 구축된 유플러스존은 LG유플러스 가입자 및 홈플러스 멤버십 가입자의 경우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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