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아웃도어가 패션 디자이너와 만나 더욱 스타일리시해진다.
아웃도어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네파(대표 김형섭)는 제너럴 아이디어(General idea)의 디자이너 최범석과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2011 FW 시즌 새로운 캐주얼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티 럭셔리 아웃도어 캐주얼 룩'을 표방하는 네파와 디자이너 최범석의 이번 콜래보레이션은 아웃도어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 아웃도어 웨어가 야외활동 뿐 아니라 도시의 일상에서도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전개할 계획이다.
여기에 밀리터리(Military)와 마운틴(Mountain)을 의미하는 M2 라인은 밀리터리한 스타일과 빈티지를 접목시킨 새로운 캐주얼 라인을 시도해 보다 새로운 매력으로 패션피플들을 자극한다. 재킷, 바지, 모자, 가방, 신발, 보드복 등 총 21가지의 아이템으로 출시된다.
네파는 "최범석 디자이너와의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젊은 고객들을 위한 캐주얼 라인 확장뿐만이 아니라 슬림한 사이즈와 트렌드가 접목된 디자인을 선호하는 젊은 고객들의 니즈에 맞춘 트랜디한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번 만남을 통해 아웃도어 웨어에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네파와 최범석의 콜래보레이션은 오는 2월 12일 2011 FW 제너럴아이디어 뉴욕컬렉션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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