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큰넷북'으로 유명세를 탄 바 있는 PC 업체 모뉴엘(대표 박홍성)이 고사양 노트북 2종을 추가해 라인업을 보강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번 신제품 2종은 미뉴N507과 N505다. 엔비디아 지포스 그래픽카드와 인텔 코어i7 및 i5 프로세서가 탑재된 고성능 노트북으로 고해상도 그래픽 영상과 다중작업에 적합하다. 15.1인치 TFT LCD가 장착됐다.
모뉴엘의 단어암기 프로그램인 아이워드'도 기본 탑재돼 있다. 아이워드는 현재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들에게 무료로 공급된다. 모뉴엘 관계자는 "매분기 차별회되고 고객 중심적인 다양한 컴퓨터 출시로 국내 컴퓨터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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