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은 20일 저녁 7시25분부터 홈쇼핑 최초로 삼성전자 '갤럭시 플레이어'를 판매한다.
갤럭시 플레이어는 갤럭시S 스마트폰에서 3G 전화 기능은 제외하고 더블스피커 등 멀티미디어에 특화된 기능을 추가한 휴대형 멀티미디어 플레이어(PMP)다.
8기가바이트(GB) 용량이 39만9천원, 16GB가 45만9천원이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애니모드 패션커버(GS샵 판매가 4만4천원), 액정보호필름, 갤럭시 활용책자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무이자 10개월 할부혜택도 증정한다.
GS샵 인터넷쇼핑몰에서는 미리 수량 확보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예약판매도 실시한다.
GS샵 전구경MD는 "높은 통화료 때문에 스마트폰 구매를 망설였던 일반 휴대폰 이용자나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활용해 학업에 도움을 얻고 싶어하는 학생층 사이에서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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