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대우일렉 채권단, 매각 2개월 연장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4월 7일까지 약 2개월 연장

대우일렉트로니스의 매각이 또다시 2개월 연장됐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우일렉 채권단은 M&A 우선협상대상자인 엔텍합 그룹과의 매매계약 종결시점을 오는 4월 7일까지 약 2개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채권단은 그러나 당초 엔텍합이 요청했던 한도성 여신 상환 시기 6개월 연장은 부결했다.

이에 따라 엔텍합은 한도성 여신 상환 계획이 포함된 투자확약서(LOC)를 4월 7일까지 채권단에 제출해야 한다. 한도성 여신을 포함한 남은 인수 대금 4715억원을 시한까지 납부하지 않을 경우 대우일렉 매각 작업은 또 다시 무산된다.

한편 대우일렉 채권단은 지난해 4월 엔텍합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이어 11월 본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박웅서기자 cloudpark@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대우일렉 채권단, 매각 2개월 연장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