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대표 김호선)가 3년여의 기간 동안 80억원의 개발비를 투입한 '드라고나 온라인'이 17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드라고나 온라인'은 20일 사전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서버 시스템의 안정화 작업이 마무리된 2월 둘째주 1만5천명의 동시접속자수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라이브플렉스는 다음달 10일까지 정식서비스 기념 이벤트를 진행해 맥북에어·아이패드·갤럭시탭 등의 경품과 여러 가지 기능성 게임 아이템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게임에 접속해 캐릭터를 생성하면 '제자리 부활' 및 확장가방, 스킬초기화 아이템을 레벨 달성 상황에 따라 모든 이용자에게 지급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게임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 및 보스 사운드도크 등을 증정한다.
또한, '드라고나 온라인'의 핵심 시스템인 드래곤 빙의 시스템을 위한 4단계의 퀘스트를 완료하면 아이패드와 LCD 모니터 등의 응모 자격이 주어진다.
한편, 이번 정식서비스에는 '주식거래시스템'도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라이브플렉스의 실제 주식 금액이 반영된 가상의 주식 증서 아이템을 게임 내에서 거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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