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가계대출 800조, 주택담보대출 4년만에 사상 최대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10년 55.7% 차지…4분기 대출 25조3천억원 ↑

우리나라 가계 대출 가운데 주택 관련용도 대출 비중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0년 4·4분기 가계신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4분기 가계대출 가운데 주택관련용도대출 비중은 50.7%로 전분기 보다 0.5% 포인트 하락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말 현재 주택담보대출 비중은 모두 55.7%로 전분기 말 대비 0.6% 포인트 상승했다.

또 지난해 4분기 가계 신용은 25조3천억원 증가했으며, 지난해 말 현재 가계신용 잔액은 모두 795조4천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지난해 4분기 금융기관의 가계대출은 모두 20조9천억원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예금은행 대출은 주택담보대출이 크게 늘어난 데다 마이너스통장 대출을 중심으로 기타 대출도 증가해 같은 기간 8조8천억원이 늘었다.

또 비은행 예금취급기관 대출은 신용협동기구를 중심으로 8조7천억원 증가한 반면, 기타금융기관 대출은 3조4천억원 늘어 전분기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각각 파악됐다.

정수남기자 perec@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가계대출 800조, 주택담보대출 4년만에 사상 최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