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100의 수상 분야는 프로덕트 인터페이스 분야. 이 제품은 니콘 DLSR 카메라 중 최초로 풀 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또, 초보자들도 쉽고 간단하게 DSLR을 다룰 수 있는 '피사체 추적 AF', '가이드 모드' 탑재 등 이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점을 인정받았다. 455g의 가벼운 무게와 손에 감기는 그립감, 직관적인 버튼 배치 역시 높게 평가 받았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이번 D3100 수상은 특히 지난 12월 IF 제품 디자인 어워드 수상에 이은 2번째라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한편 'IF 디자인 어워드'는 지난 1953년부터 독일국제포럼 디자인하노버에서 주최하는 디자인부문 컨테스트로 매년 제품 디자인상,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상, 패키징상 등을 수상한다. 니콘은 지난 2009년 2월에도 플래그십 DSLR인 'D3'으로 같은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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