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리기자] 애플이 올해 안에 아이패드 시리즈를 4천만대 이상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대만 IT 전문 매체 디지타임즈는 2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아이패드2를 포함, 아이패드 시리즈의 올 1분기 공급대 수가 650만대를 넘을 것"이라면서 "애플 내부적으로 올해 4천만대 판매를 목표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애플이 지난 1월과 2월, 매달 170만~200만대의 물량을 주문했다"며 "이달에는 아이패드2의 초기 물량 3만~40만대를 포함해 200만 대 이상 주문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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