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웅서기자] 리홈(대표 노춘호)은 오는 15일까지 안양 연구소에서 유통바이어들을 대상으로 '딜러 컨벤션'을 개최했다고 10일 발표했다.
'딜러 컨벤션'은 양판점과 할인점의 상품 담당 바이어, 온라인 및 전문점 대표 등의 유통바이어와 리홈이 만나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기간 동안 리홈은 유통바이어에게 신상품 및 2011 판매정책을 알리고, 유통바이어와 상호의견 및 아이디어를 공유하게 된다. 이중 좋은 의견은 추후 리홈의 판매정책 및 제도에 반영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밥솥, IH스마트렌지, 홍삼제조기, 스팀청소기, 가습기 등의 제품이 전시된다. 특히 최근 출시된 쿠첸 IH 스마트렌지는 중국산 저가 전기렌지와 비교 전시될 예정이다.
리홈 강태융 부사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히 신제품과 판매정책을 알리는 원웨이 방식이 아닌 '협력형' 방식으로 추진된다"며 "유통바이어에게 자사제품을 알리는 동시에 유통환경을 이해하고 개선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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